이 프로젝트는 사용자의 아침을 바꾸는 단 하나의 알람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제작된 웹사이트입니다. 알라미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담아내는 데 집중했으며, 따뜻하고 친근한 톤앤매너로 서비스의 가치를 표현했습니다. 또한 블로그를 함께 구축하여 알라미의 스토리와 기능을 소개할 수 있도록 했고, 이를 통해 단순한 알람 서비스가 아닌 삶의 변화를 이끄는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했습니다. 웹사이트 전반은 노코드 기반의 웹디자인을 활용해 효율적이면서도 감각적인 결과물로 완성되었습니다.
제작 과정에서는 글로벌 사용자 경험을 최우선으로 고려했습니다. 이를 위해 웹플로우(Webflow)의 로컬라이제이션 기능을 적극 활용하여 국문, 영문, 일본어, 스페인어, 중국어 총 다섯 가지 언어를 지원하도록 구축했습니다. 특히 로컬라이제이션의 자동 라우팅 기능을 적용해 사용자가 접속하는 지역과 브라우저 언어에 따라 가장 적합한 언어 버전으로 자동 안내될 수 있도록 하여, 별도의 선택 과정 없이도 자연스럽게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블로그 CMS를 기반으로 다국어 콘텐츠 배포 구조를 마련하여, 하나의 게시물이 생성되면 각 언어로 빠르게 확장될 수 있게 했습니다. 이를 통해 알라미의 핵심 기능과 브랜드 스토리를 글로벌 시장에 신속하게 전달할 수 있었고, 콘텐츠 관리 효율성 역시 크게 높였습니다. 특히 번역 난도가 높은 중국어와 스페인어도 웹플로우 로컬라이제이션의 자동 번역 기능을 활용함으로써 제작 기간을 단축하고 유지보수를 용이하게 했습니다.
인터랙션과 애니메이션 구현 역시 중요한 과정이었습니다. 알람이라는 기능적 특성을 단순히 소개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사용자가 웹사이트를 탐색하면서 자연스럽게 브랜드의 따뜻함과 친근함을 느낄 수 있도록 디테일한 모션과 전환 효과를 반영했습니다. 전반적인 개발은 노코드 웹빌더인 웹플로우를 기반으로 진행되어, 코드 기반 개발 없이도 높은 완성도의 홈페이지 제작이 가능했으며, 빠른 제작 속도와 안정적인 결과물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